▲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이버TV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여행기를 예고했다.

25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네이버TV를 통해 "[예고] 오늘은 한국의 쓰린 역사의 날이야..."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31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6회에서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우리 민족의 분단의 현장을 외국인들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예고에서 한 출연자가 "일제강점기에 대해 일본은 외면하고 있잖아"라고 말하자 다른 출연자가 "일본은 사과해야지"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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