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뉴스]

매우 격렬하게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날.

하지만 그럴 수록 잡생각은 더욱 많이 나는 법

초나 키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며

월요일을 맞이해야지...

#내일이 월요일이기 때문일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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