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윤경, 장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상큼매력녀 배윤경과 훈남 장천이 서로 '좋아요' 버튼으로 표현한 실제시그널을 살펴보았다.

27일 현재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장천과 배윤경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팔로잉하고 있다. 배윤경과 장천은 서로 특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포착됐다.

배윤경과 장천은 어떤 사진에 좋아요 버튼으로 시그널을 보냈을까? 과거 게시물에 장천과 배윤경은 '좋아요'를 모든 사진에 누르지 않고 일부 게시물에만 누른 것.

▲ ⓒ 장천 인스타그램
▲ ⓒ 배윤경 인스타그램

우선 장천이 배윤경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과거 2014년(배윤경 인스타그램 초기 게시물)에서 2015년 사진을 보면 배윤경의 학교 모습부터 어릴 시절 모습이었다.

배윤경이 2014년 11월 25일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패턴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에 "몸이 남아나질 않네“라는 게시물에 장천은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

이어 올백머리를 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머리 언제 다시 길거야"라는 청순하고 상큼한 사진에도 '좋아요'를 표시했다. 배윤경의 5살적 모습을 담은 사진에도 역시 '좋아요'를 눌렀다.

▲ ⓒ 장천 인스타그램

배윤경은 장천의 과거 게시물이 아닌 2017년 4월부터 올린 게시물부터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 4월 장천이 승소한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을 여심을 저격하는 수트를 입은 일상 모습에도 좋아요를 눌렀다.

또한, 장천이 일하는 곳에서 찍은 법원 모습과 차안에서 밖을 찍은 풍경 등에도 좋아요를 표시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장천과 배윤경은 서로에게 시그널을 보내 진심을 확인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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