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고 이해령씨 살인 사건 진실을 보도했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12년째 풀리지 않은 고 이해령 씨 살인사건을 파해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령씨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엄친딸'이라고 말했다. 그런 그녀가 강북 신축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이해령씨 주검은 타인의 DNA 발견돼, 성폭행 의심을 두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12년 째 범인이 나오지 않아 해당 사건은 미세 사건으로 남게 됐다.

'그것이 알고싶다'한 범죄 프로파일러는 "소지품이 모두 있는 것으로 봐서는 강도에 의한 살인이 아니다"라는 소견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dog3**** 100%이해령살인범은?교수~내손목을건다","7son**** DNA까지 생각하고 원피스 앞자락을 뜯어가다니.. 소름돋네요","leea**** 역대 그알중 시청자들이 정확히 유추하게만든 내용이었네. 범인이교수라고, 12년 잘 피해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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