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웨스트19 카페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이덕희 감독)에서 '강인한' 역을 맡은 배우 임창정이 문화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엉뚱 삼총사, 진지한 놈 '인한'(강인한), 신난 놈 '기주'(공형진), 순수한 놈 '두만'(정상훈)이 실패해 죽더라도 원 없이 돈을 써보겠다는 일념으로 현금수송 차량을 탈취해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 인질범들과 기묘한 인질극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30일 개봉.

pinkcat@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