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보복운전 또는 난폭운전, 데이트폭행등 순간적인 충동에 의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력적 성향을 띄는 충동조절장애(분노조절장애) 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분노조절상담사, 심리상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등 개설 자격증 온라인 20과정에 대하여 사회공헌활동 및 교육나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희망 3과정까지 수강료 전액지원 한다고 밝혔다.

전액지원 무료강의 신청방법은 한국심리교육협회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추천인에'전액지원'이라고 기입시 바로 적용되어 무료 수강신청이 접수되며, 접수까지만 해놓으면 반배정 후 수강방법 및 시험일정등의 개별 안내도 해준다.

 

지원대상은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전업주부(경단녀), 취업준비생(취준생), 구직활동으로 인한 자기개발(자기계발)이 필요한 대상과 자격과정에 관심있는 대상, 직무향상을 위해 워크넷 고용노동부(HRD-Net) 국비지원교육센터를 통하여 근로자(재직자) 직장인,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하여 국비지원무료교육을 받고 있는 대상등 학력 무관하게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참을 인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귀한 명언도 있듯,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거나 자라온 환경으로 부터의 불화를 많이 겪은 경우 상대방으로 부터의 수치심, 모멸감, 열등담, 자격지심 등 욱하는 성향으로 인해 폭력성 성향이 강한 사람들의 경우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표출하는 경향이 있는 대상들을 흔히 분노조절(충동조절)장애라고 일컫는다.

이런대상들에 대하여 인간의 본능적인 공격성을 분노로 표출함으로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안정화를 유지하는것으로 사회적 관계 및 가족관계에서 역기능적인 부작용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역기능적이고 부적응적인 관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분노를 적응적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분노조절상담사라고 할 수 있다.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에 분노조절상담사자격증 과정 외에 개설과정으로 인지적오류를 스키마기법을 활용하여 불안장애와 기분장애에 관련된 문제로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인지, 행동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대상에 인지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한 인지행동심리상담사자격증, DISC·에고그램등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자기이해 및 자기분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아존중감(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분석하는 심리분석상담사자격증, 심리상담사분야 내담연령별로 아동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과 심리유형별로 가족상담 및 기초가족심리학을 통한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가족심리상담사자격증이 개설 되어 있다.

이밖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센터로의 취업이 가능한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성부족과 관련 인성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등 미래유망직업 및 여성유망자격증으로 추천하는 이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시 심리상담센터, 사회복지시설,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개설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되어 2급과 1급을 동시에 취득이 가능하며, 교재는 구매할 필요 없이 교안과 예상문답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