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영월다하누촌 주천한우마을 ‘다하누 한우프라자’가 강원도 관광객들에게 한우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영월다하누촌 다하누 한우프라자는 영월군에 위치한 관광지(요선정, 고씨동굴, 청령포 등)나 박물관(지리박물관, 술박물관 등)을 관람한 후, 입장권을 지참하고 매장에 방문해 한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월군 관내 펜션, 캠핑장, 동강시스타 이용 고객에게도 같은 혜택을 지원한다.

이 할인 혜택은 양질의 한우고기 먹거리 맛 기행 관광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강원도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매장은 위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우불고기와 국거리 및 장조림, 산적, 양지, 찜갈비는 물론, 보신 곰탕용 재료(사골, 꼬리, 우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추석 명절 선물로 유용한 '명품한우선물세트'를 이달 15일까지 주문 예약하는 고객에게 해당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영월다하누촌 다하누 한우프라자 관계자는 "강원도는 가족 및 친구, 연인, 단체가 실속 있는 당일치기 가을여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푸른 초원의 양떼목장부터 정선시장까지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며, 9월에 열리는 영월 김삿갓문화제, 영월포도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을 맞아 강원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즐겁게 관광을 하고, 본 매장의 할인 행사를 통해 신선한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다하누촌 주천한우마을 다하누 한우프라자에 전화해 정확한 매장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강원도 관광 정보를 문의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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