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넷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쇼미더머니6'우승자는 행주였지만 넉살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파이널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넉살은 파이넉 무대에서 랩만으로 무대를 집중시켰다. 어떤 장치도 기교도 없는 모습으로 프로듀서들까지 극찬 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넉살은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여러분들에게 내 마음이 전해졌으면 그것만으로 감사하다. 친구들과 내 모든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문자 투표 결과, 승자는 넉살이었다.하지만 현장투표가 더해지면 결과가 뒤집혔다. 행주가 5만 원 차이로 결국 우승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1414**** 쇼미더 역사상 최고의반전 우승..어차피 우승은 넉살이였는데"."tkwk**** 사실상 1위는 넉살이네요","a880**** 내가봤을땐 넉살은 이거 우승안해도 앞으로 잘할테지만","funm**** 넉살은 차라리 1라운드랑 2라운드 곡 순서가 반대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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