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뮤지컬 '벤허'가 연이은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념해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4일 뮤지컬 '벤허' 측은 창작 초연으로 성공적인 개막을 자축하는 동시에, 개막 이후 10일간 뮤지컬 '벤허'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관객들을 위해 '초연 기념 타임세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는 뮤지컬 '벤허'의 '초연 기념 타임세일'은 전 좌석 등급 해당으로 진행되며, 1인당 총 4매까지 정상가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5일부터 29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왕용범 연출을 비롯한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을 기록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이 참여해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된 뮤지컬 '벤허'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서지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 받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타임세일은 오는 6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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