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직장인 B씨는 직장과 가까운 경기도권 아파트를 알아보다 금액적인 부분에 부딪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금액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고, 편의시설이 확충돼있고 교통이 편리한 도심지 신축빌라를 구매해 만족스러운 입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직장인 B씨의 사례처럼 최근 소형가구의 확산으로 중소형 신축빌라 거래량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생활 인프라 및 교통이 발달한 도심지 신축빌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특히 경기지역은 도심지 중에서도 서울권보다 주거비가 저렴하고 근린편의시설 및 교통시설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하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에 해당하는 소형가족 문화가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전세를 찾는 소비자들에 비해 물량이 부족하고 전세금도 비싸 낡은 아파트보다는 신축빌라 구매로 발길을 돌리는 추세라고 전해진다.

 

신축빌라는 값은 저렴하지만 소비자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고급 인테리어 자재와 실속 넘치는 생활 인프라, 교통 편의성 등을 갖추어 현대인들 및 소형가구들에게 맞춰져 있다.

이에 신축빌라 전문 업체인 이노빌더스에서 전세난 해결책으로 신축빌라 분양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4시간 상담을 통해 최신 분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노빌더스 문정희 팀장은 “신축빌라는 소형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형태로 고급 인테리어, 내진설계, 테마별 맞춤식 구조 등으로 왕성한 거래량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면서 “극심한 전세난으로 주택매매가 늘어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노빌더스가 공개한 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시 신축빌라 매매는 양천구 목동, 신월동, 신정동 신축빌라가 1억 5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 선이며, 금천구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는 1억 8천만원에서 2억3천, 마포구 신축빌라는 망원동, 합정동, 연남동 신축빌라가 1억7천에서 3억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일산 덕이동과 대화동, 성석동, 풍동 신축빌라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서구 당하동, 남구 주안동 및 숭위동과 용현동 신축빌라 등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빌더스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매매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약후기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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