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배우 하지원이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참석차 이탈리아 베니스로 출국했다.

하지원은 베니스영화제 비경쟁부문에 '맨헌트'가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

최근 '병원선'에서 배를 타는 외과의사 송은재로 사랑받고 있는 하지원, 부두가 아닌 공항에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배가 아니라 비행기 타러가요~'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 수속을 위해 이동하는 하지원.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이 불어도 단발미모 불변.

 

★러플 커프스가 달린 오버사이즈 셔츠 원피스로 공항패션 올킬~

 

★단발 헤어스타일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외과의사 '송은재' 하지원.

 

★짙은 선글라스로 출국길 공항패션 완결시킨 하지원.

 
 

★손인사에 '심쿵' 손가락 하트까지~

 

★'베니스 잘다녀올게요~'

하지원이 출연한 오우삼 감독의 작품 '맨헌트'는  하지원을 비롯해, 장한위,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8일 하지원은 오우삼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kwo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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