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정원이 있는 타운하우스에서의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타운하우스 주거형태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A,B,C타입 총 41세대로 40/49/54평으로 지어지는 단지형 용인 타운하우스로, 단독형 타운하우스라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사업지는 용인 기흥구 하갈동 276-1 번지 외 2필지로 대지면적은 13,744.00m², 3개 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이나 통풍에 유리한 배치를 적용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형 평대로 구성돼있어 실수요층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고급스러운 단지 조성을 위해 외관은 고급 수입벽돌과 콘크리트패널로 마감했고, 측벽은 외장 타일을 활용해 부분 연출을 함으로써 품격을 높였다. 또한 출입구에 배치된 테라스와 돌출형 발코니 화단, 화초식재 등으로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고급주택의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분양주택과 차별화되는 건축설계로 입체적이고 질감있는 표현을 통해 단지의 활력을 유도했으며, 모던하우스의 저층형태를 적용해 문화적인 동질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주변 청명산 공원과 연계하여 충분한 여가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각종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를 예방할 첨단 경비시스템을 적용해 주민 프라이버시 보호에 힘썼다.

 

이처럼 전원주택의 장점을 모아놓은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사업지는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청명IC와 수원, 신갈 IC 등을 활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특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간편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사업지 인근으로 다양한 첨단산업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호재를 예상케 하고 있다. 기존의 삼성을 비롯해 일양 히포와 기흥 힉스 최첨단 도시산업단지, 기흥 아모레퍼시픽 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산업단지들의 연이은 건립 예정으로 풍부한 수요층을 예상해볼 수 있어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의 잠재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2018년 초부터 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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