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최근 건축자금과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회사 데일리펀딩이 1차, 2차 펀딩 상품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담보 채권 1순위 3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 출시와 동시에 한 시간 만에 투자금액을 모두 유치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상승세는 4호 상품과 5호 상품 또한 모두 조기에 투자금을 유치하여 일주일여만에 12억원을 유치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한다.

데일리펀딩 관계자는 “부동산과 건축자금등의 상품을 안정적인 1순위로 담보설정을 하였으며 투명하게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쌓은 것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의 요인이다. 또한 지속적인 이벤트와 리워드로 투자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펀딩은 부동산 p2p금융 전문업체로, 제 1금융권 대출심사 모형을 도입하여 상품을 심사하고 있으며, 금융사, 회계법인, 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건설사, 신탁사가 각 분야 별로 협업하고 심사하여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데일리펀딩 이해우 대표는 “건축자금 대출의 경우 투자자 유치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업현장의 공정관리 등이 더욱 중요하다. 이는 자사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며 “기업ABL 전문가, 상품심사전문위원 등의 추가 인재영입통하여 다양한 상품과 함께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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