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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 50만 돌파"라는 국내 창작뮤지컬계 대단한 기록을 남긴 뮤지컬이 다시 돌아왔다. 각박한 세상살이, 소외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해주고자 하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뮤지컬은 완벽한 인간들의 삶이 펼쳐지는 판타지 대신, '2% 부족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친다고 한다. 모자람이 모여 채워지는 만족감, 그것이 보고 싶다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주목하자.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 [오늘의 포스터]는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포스터들에 담긴 숨겨진 일인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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