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남양유업(대표 이원구)가 마와 쑥, 흑마늘 등을 가미한 '건강한 두유 GT'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건강한 두유 GT는 두유액에 건강 식재료인 마, 쑥, 흑마늘 등을 가미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Hot Water Extraction 제법으로 두유 특유의 비릿함을 잡아 고소하고 담백한 두유 맛을 한층 높였으며 대두박을 최대한 제거해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함을 살렸다. 

 

특히 이번 제품은 영양성분 면에서도 기존제품대비 단백질이 2배인 1팩당 11g에 칼슘은 200mg 함유된 고단백 고칼슘 제품으로, 섭취 시 일일 권장량의 단백질 20%, 칼슘 29%를 충족할 수 있다. 

현재 두유시장은 기존 두유와는 다른 원료와 가공방법을 사용한 신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남양유업은 두유시장에서 견고한 정식품와 삼육식품의 양강구도를 차별화된 '건강한 두유 GT 마, 쑥, 흑마늘' 3종으로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금번 출시한 건강한 두유 GT 마, 쑥, 흑마늘은 두유가 본래 지닌 건강함에 마, 쑥, 흑마늘이란 전통 원료를 남양만의 차별화된 가공방식으로 접목한 신개념 두유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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