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보라카이에 푹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보라카이로 떠난 멤버들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탐비산 비치에는 멤버들은 바로 숙소를 찾았다. 숙소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해변이 바로 보이는 집이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집이야? 카페야?"라며 환호하며 기뻐했다.

마당에는 바도 있었다. 바 옆에 냉장고에는 음료수가 가득 차 있었다. 정유석이 미리 채워놓은 것이었다. 이에 이연수는 "유석이 짱"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집 안 또한 넓고 쾌적했다. 김완선은 "꿈만 같아요"라며 소리를 질렀고 김국진은 "역대급이네"라며 감탄했다. 

정유석, 김도균, 김광규가 이 숙소를 잡기 위해 노력했던 만큼 이들 역시 만족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해가 지는 풍경을 보기 위해 해변으로 갔지만 구름이 많아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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