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명품 논란에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품격있는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서진, 김혜진, 김준희, 나인뮤지스 출신 래퍼 이유애린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애린은 대형로펌 대표라고 소문난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사업가다. 저는 법에 대한 걸 전혀 모른다. 대형로펌 대표는 전혀 아니다. 제가 오디션을 아버지의 힘으로 붙어 낙하산으로 데뷔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해했다.

또 앞서 자신에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수천만 원에 호가하는 명품 시계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명품 잘 모른다. 어머니가 착용하시던 걸 예뻐서 찍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유애린은 "금수저는 아니고 은수저쯤 되는 것 같다"며 "난 단지 유복하게 자랐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애린의 어머니는 이여진 씨는 KBS 8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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