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모델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에게 19금 농담을 던졌다. 

12일 방송한 tvN '신혼일기2'에는 아침부터 달달한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부터 장윤주는 남편에게 안겨 애정을 과시했다. 침대 위의 리사에게 정승민이 달려가며 장윤주의 강한 스킨십이 멈췄다. 장윤주는 리사에게 장난스레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이날 승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승민이 "아직은 몸이 더 부서질 것 같은 운동이 좋다"고 하자 장윤주는 천연덕스럽게 "나도 좀 부숴줄래"라며 '선비' 정승민을 상대로 야릇한 농담을 시도했다. 

한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사이클 캡 사업을 시작으로 라이프 콘텐츠 상품들을 내놓으며 T브랜드를 성장시켰다.T업체 정승민 대표는 현재 국내보다는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에서 더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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