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18일 오전 뮤지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446'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박소연 배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는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이 치세 동안 보여준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과 앞서가는 시대 정신 등을 다루며 그 이면에 있는 인간 이도의 숨겨진 고통과 고민을 다룬다. 박유덕, 이준혁, 박소연, 김태훈, 박정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공연된 후 2018년 가을 대극장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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