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강남에 사는 A씨는 얼마 전 옮긴 직장을 따라 서울 외곽으로 이사를 가야 했다.

집을 알아보던 중 당황한 A씨, 비싼 아파트 시세가 그 이유였다. 실제로 같은 평수의 아파트가 강남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시설또한 비슷하여 곤란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신축빌라를 알게 되어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편의시설 및 교통시설이 좋아 신혼부부 및 소형가구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내부시설도 깨끗해 인기가 많아 인프라가 확충된 편리한 주거지가 각광을 받으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많은 수요자들이 서울지역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서울권 안에서도 교통 환경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지역이 주택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으로 신축빌라 분양전문 기업 이노빌더스는 주택 수요자들이 원하는 인프라 요충지 위주로 분양을 하고 있어 화제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전문 이노빌더스의 문정희 팀장은 "서울의 중심지역은 교통편이 잘 마련되어 있으나 인구가 많아 교통체증이 많지만, 외곽지역은 대개 교통이나 생활 인프라가 잘 발달해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노빌더스가 공개한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주요 인프라가 확충된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화곡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76㎡ 기준 1억9,000만 원, 양천구 신월동 및 신정동, 목동 신축빌라는 2억 2,000만 원 선, 관악구 신림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동작구 상도동과 대방동, 사당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49~76㎡ 기준 2억 6,000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또 마포구 망원동을 비롯해 합정동, 연남동 신축빌라, 은평구 갈현동 및 응암동, 불광동, 구산동 신축빌라도 거래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일산 대화동과 덕이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7천만 원~2억3천만 원, 성석동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1억8천만 원, 풍동은 2억2천만 원~2억4천만 원,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서구 검암동과 당하동, 마전동 신축빌라, 남구 숭의동 및 주안동 신축빌라, 남동구 간석동과 구월동 신축빌라가 평균 1억8천만 원~2억5천만 원 선에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파주시 야당동, 고양시 식사동, 부천시 원종동 등신축빌라도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이노빌더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에 앞장서기 위해 신축빌라 거래 시 구매자가 필요한 정보를 웹 사이트 및 실시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숙련된 법무 팀이 직접 고객과 마주하는 1:1 맞춤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계약 후에는 사진 후기 깜짝 이벤트로 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빌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