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원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김예원과 진지희가 빛나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원은 지난 20일 "2017.09.18 우리 이쁘니 지희 볼륨방문. 영화 국가대표2에서 처음 만났던 지희는 늘 상큼하고, 귀엽고 늘 사랑스럽고.. 늘 성실하고 바르게 학업도 놓치지않는 야무지고도 마음씨가 어여쁜 아이였어요. 뽀얀 우유같은 얼굴을 하고서 자기몸보다 훨씬 큰 아이스하키복을 입고 작은 손으로 학업파일을 잡고 틈틈이 공부하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물론 연기에 임하는 모습은 역시나. 14년차 다웠구요. 그 모든 모습이 너무 예뻐서 제가 품에 안고서 놓아주지 않곤 했어요. 그랬던 지희가 2년이 지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그리고 여전히 러블리함은 잃지 않은 채로 볼륨의 손님으로 찾아와줬어요. 따뜻한 대화를 조곤조곤 나누는 시간이어서 정말 사랑스런 시간이었어요. 이쁘니 지희가 첫 주연을 맡아 작품을 이끈 영화. <이웃집 스타>가 곧 오는 9월21일, 목요일에 개봉합니다. 지희의 당차고도 사랑스런 모습 기대해주세요. 지희 화이팅!. 이웃집스타 화이팅! . . . #볼륨을높여요 with #진지희 #이웃집스타 #9월21일 #대개봉"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예원과 진지희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아래에는 수십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 중에는 "심장폭행", "사랑스럽다", "이 꿀조합은 뭐지"등의 반응도 가득했다.

한편 김예원은 KBS Cool 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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