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젝스키스'와 같은 소속사의 '위너' 송민호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1일 송민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의 정규 5집 'ANOTHE RLIGHT' 커버 사진과 함께 "젝키여 영원하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18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젝스키스는 이날 6시에 음원을 공개했다. 젝스키스가 지난해 재결합 이후 신곡을 발표하거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적은 있지만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젝스키스의 은지원은 앨범 작업을 하며 위너와 친분을 다졌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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