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전문MC, 방송인 소속 '니나노봉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한가위 맞이 명절행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방송인들이 광진구에 거주하는 200명의 어르신을 찾아 뵙는다.

광진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년 펼쳐지는, 한가위 맞이 명절행사인 '니나노 어울림 한마당' 에 전문MC, 쇼호스트, 가수 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들이 어르신들의 손자, 손녀가 되어 한 무대에서 의미있는 무대를 펼친다.  

트롯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 양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트롯트 음악의 제목을 맞추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특히, MBC 미녀 개그우먼 출신 신인가수 천지연씨의 무대도 선보여진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손자 손녀가 되어 행복을 전해 드리자는 취지로 결성된 "니나노 봉사단"에는 많은 방송인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트롯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 MBC 미녀 개그우먼 출신 신인가수 천지연, 퀸즈엔터테인먼트 대표 MC 김현영, KBS 방송인 스포츠 요정 이해솔, 성남 FM DJ 오들희, 박가희, KFM 경기방송 DJ 장벽진, K쇼핑 대표 쇼핑호스트 장원, 롯데 전문 게스트 윤혜인, 성남FC 장내아나운서 한성규, MC 강현민, MC 가영훈, MBC 두두언니 하지혜 씨 총 13인의 방송인이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총 기획한 퀸즈 엔터테인먼트 대표 MC 김현영씨는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 특히 함께 의미를 나누고 동참해준 동료 방송인들에게 감사하다. 우리의 행복한 바이러스를 마음껏 전해드리고 싶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자, 손녀가 될 기대감에 오히려 가슴이 벅차오른다. "라는 의미를 전했다.

니나노봉사단은 이번 추석맞이 행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재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행복을 전해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kwon@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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