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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내 사랑은 만년으로 하겠다."

유치하지만 로맨틱한 문구가 지나가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극 '70분간의 연애'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시간은 단 '70분'이라고 한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놀러온 커플들에게 추천한다. 가볍게 볼 수 있고, 공감과 재미를 둘 다 놓치지 않는 연극이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의 제작진이 제작한 본격 심쿵 로맨스의 공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두근두근 거리는 로맨스 연극을 만나고 싶다면 어서 예매하자.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 [오늘의 포스터]는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포스터들에 담긴 숨겨진 일인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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