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다음으로 역사상 2번째로 장기간 흥행한 공연이 한국에서 12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단골손님이죠. 뮤지컬 '시카고'입니다.

지난해 공연 당시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한 뮤지컬 '시카고'의 주역이 다시 뭉쳤습니다. 최정원, 아이비, 이종혁, 성기윤, 전수경, 김경선, 그리고 베테랑 앙상블들이 그 주인공이죠. 특히 '벨마' 최정원과 '록시' 아이비가 이번 시즌에도 단일 캐스팅으로 98회 공연을 맡게 됩니다. ▶ 공연 정보 살펴보기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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