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겐다이)
▲ ⓒ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골프선수 김하늘(28, 하이트진로)이 일본 주간현대와 비키니 화보를 진행했다.

27일 발간된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겐다이)에서는 ‘감동의 육체미’ 타이틀로 총 8장의 사진이 실렸다. 해당 당 사진은 10월말에 출시 예정인 개인사진집의 일부다. 

▲ ⓒ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겐다이)

사진 속 김하늘은 레쉬가드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누워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필드에서 주로 모자만 썼던 모습과 달리 연예인 뺨치는 미모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화보는 해변가와 리조트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각각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 ⓒ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겐다이)

김하늘은 2011년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2012년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상금왕, 2013년 KLPGA 투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우승을 수상한 바 있다.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밝은 미소로 대회 현장에서는 팬들로 구성된 캘러리가 구름까지 따라다녀 필드의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 ⓒ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겐다이)

 

▲ ⓒ 주간현대(週刊現代: 슈간겐다이)

한편,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JLPGA투어를 포함해 시즌 3승을 올렸으며 오는 28일 일본 치바현 아비코시 아비코 골프클럽(파72, 6706야드)에서 JLPGA투어 일본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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