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부산작명소 정수역학연구소가 가을을 맞아 무료천사급식소에 10kg 쌀 100포와 백설기떡을 후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수역학연구소는 25년 경력의 정수 소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및 부산에 위치하여 전문 철학관 및 작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무료천사급식소와는 2007년부터 쌀, 국수, 떡국 등을 후원해 오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기초수급자, 고아, 미혼모 후원 및 무료기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부산작명원 '정수역학연구소'의 정수 원장은 하루 3명에 한해서만 작명을 하고 있으며, 정수학술원장, 성명학교수, 명리학교수 등을 거친 바 있다.

정수 소장의 특수 작명인 '정수특별작명법'은 25년 업력을 바탕으로 그간 작명을 진행했던 사주와 궁합, 그리고 개개인의 인성과 성품에 대한 자료를 수치화한 작명법이다.

서울 강남 및 부산에서 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수학연구소의 정수 원장은 “대구, 양산 창원, 울산 거제 등에서도 작명이나 개명 상담을 위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 뿐만 아니라 성남, 인천, 수원, 목포, 포항에 이어 제주도에서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수작명소 홈페이지 내 이름풀이, 이름 짓기 사이트를 이용하면 상호, 아호, 회사명 신청 등 하루 3명에 한해 감명을 받을 수 있다. 방문상담이 여의치 않은 경우 전화상담 및 인터넷상담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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