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최근 신축빌라 분양 후 하자나 보수 문제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신축빌라 분양전문 이노빌더스가 공개한 ‘소비자들이 신축빌라 구입 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가 화제다.

이노빌더스는 미분양빌라를 분양받기 전 꼭 검토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하라고 당부하며, 특히 미분양빌라 분양 전 하자보수보증금을 예치하였는지 여부를 확인 후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공자 선택 시에도 개인사업자보다는 건설사업자가 건축한 빌라를 선택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이노빌더스 문정희 팀장은 “층간 소음 예방을 위해 벽이나 바닥 완충재가 제대로 건축되었는지를 검토해야 하고, 외관상 누수나 곰팡이가 있는지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며, “아파트가 오래된 경우에는 배관이나 단열재 등 수리해야 하는 항목이 많아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전했다.

이노빌더스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서구 당하동과 검암동, 마전동 신축빌라, 남구 주안동과 숭의동 신축빌라, 남동구 만수동과 구월동 신축빌라 및 간석동 신축빌라가 평균 1억5천만 원에서 2억5천만 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사당동 신축빌라와 상도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49~76㎡ 기준 2억 6,000만 원 선, 강서구 등촌동 신축빌라 및 화곡동 신축빌라와 염창동 신축빌라는 공급면적 76㎡ 기준 1억 9,000만 원 선, 은평구는 역촌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녹번동 신축빌라, 구산동 신축빌라가 활발하게 매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구로구 구로동과 고척동 신축빌라와 개봉동 신축빌라가 인기리에 매매되고 있다.

한편 이노빌더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에 앞장서기 위해 신축빌라 거래 시 구매자가 필요한 정보를 웹 사이트 및 실시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숙련된 법무 팀이 고객과의 1:1 맞춤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후에는 사진 후기 깜짝 이벤트로 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빌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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