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펜타곤 후이가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해 '쇼미더머니6' 조우찬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후이는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작곡가로 출연해 '쇼미더머니6'의 조우찬과 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KBS 2TV 추석특집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예고편에서 후이는 "네버, 에너제틱이 너무 잘돼 부담감에 힘들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특히, 지원군 '쇼미더머니6' 조우찬의 등장으로 후이와 조우찬의 신선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짧게 공개 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후이는 '프로듀서101'의 워너원이 부른 에너제틱', '네버' 등을 작곡하며 8개 전 음원차트 1위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떠오르는 차세대 '작곡돌'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펜타곤은 지난 6일 전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ike Thi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의 깨알같은 작사, 작곡 노하우뿐만아니라 오프 더 레코드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하며 리얼리티 예능과 음원 쇼큐멘터리가 결합된 색다른 볼거리와 음악적 유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의 후이와 조우찬의 색다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7일(토)과 8일(일)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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