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2017)' 개막공연 러셀 말리펀트 컴퍼니 '숨기다 | 드러내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종호 예술감독, 러셀 말리펀트 안무가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9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서울세계무용축제'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CKL 스테이지, 디큐브시티 프라자광장 등에서 열린다. 총 19개국 45개 단체가 참여한 40여 편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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