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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상하는 가장 예뻤을 때의 '엄마'는 어떤 모습인가요?

'엄마가 좋아!'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여자들의 연극이 있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연출가 오승수는 "지금 가장 소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우리들의 '엄마'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얘기 한다. 단순하게 모녀지간 구구절절한 신파를 다루지 않는다. 기발한 소재를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게 다루는 '엄마'와 '딸' 간의 이야기를 놓치지 말고 찾아가보자. 연극은 다음달까지 공연된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 [오늘의 포스터]는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포스터들에 담긴 숨겨진 일인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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