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전망대에서 본 김제 벽골제 일대. 제17회 김제 지평선 축제 현장이 한 눈에 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추석, 개천절에 이은 10월의 마지막 연휴가 찾아온다.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날 연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한글날 연휴, 색다른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문화뉴스가 추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최근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7회 김제 지평선 축제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이번 축제는 11일까지 전북 김제시 벽골제 일대에서 열린다. 한 해 전국에서 만 건이 넘는 축제 가운데, 문체부가 왜 김제 지평선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이들을 위해 사진으로 개막일의 풍경을 소개한다.

   
▲ 입구부터 꽃으로 장식된 풍경이 사람들을 안내한다.
   
▲ 코스모스와 황금 들판의 조화가 사람들을 찾는다.
   
▲ 가족, 연인, 친구, 혼자…누구나 이 길을 걸을 수 있다!
   
▲ '쥬라기 월드'가 여기 있네?!
   
▲ "우리가 '판타스틱 4' 할래요!"
   
▲ 농경사 주제관 및 체험관이 행사장 한 가운데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교육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도롱이 워터 터널? 그게 뭐예요?"
   
▲ 바로 이렇게 착용 후에 통과하면 된다!
   
▲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곳은 전통 인형극 현장!
   
▲ "잠깐 여기 위에서 쉬었다 가실래요?"
   
▲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 김제 한우를 싸게 즐길 수 있는 가게가 행사장 안에 있다.
   
▲ 그리고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있다.
   
▲ 즉석에서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떡은 시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 벽골제 반대편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가 있다. 이 곳에선 축제 기간인 11일까지 '2015 지평선 청소년 영화제'가 열리고, 10일 밤엔 영화 '쥬라기 월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과 팝콘이 제공된다.
   
▲ 그리고 전망대에 오르면 축제가 이뤄지는 현장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주말, 당신의 힐링을 책임지러 김제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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