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또 다시 상연되는 창작가무극 '뿌리깊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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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휴일이 된 것이 아직은 얼떨떨한 2015년, 세종대왕의 고마움을 직접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201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뿌리깊은나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2년 연속 한글날에 열리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본 공연은 9일부터 18일 동안 각각 관객들을 만나러 간다. 문화뉴스에서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순간들을 전달한다.

   
▲ 열연을 보여준 채윤역의 송용진 배우.
   
▲ 액션영화를 방불케하는 액션씬이 등장한다.

 

   
▲ 이처럼 조명을 통한 특수효과의 표현도 빼어나다.
   
▲ 기를 모으는 채윤

 

   
▲ 무용과 액션,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훌륭한 창작가무극 '뿌리깊은나무'
   
▲ 액션뿐이 아니라 배우들의 호연도 빼놓을 수 없다.
   
▲ '심쿵' 브로맨스의 묘한 분위기마저도 띄고 있는 '뿌리깊은나무'
   
▲ 백성들을 향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빛나는 '뿌리깊은나무'
   
▲ '위로부터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 (좌측부터)송용진, 서범석, 김도빈, 최정수.

앞으로 매년 한글날에 볼 수 있는 의미깊은 공연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2015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뿌리깊은나무'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9일부터 18일까지 평일 8시, 주말 및 한글날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문의 (재)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 02-523-0986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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