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변혁의 사랑'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비행기에서 난동부리다 테이저건에 제압당했다.

14일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비행기에서 난동 부리다 승무원을 성추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혁은 비행기에서 술 마시고 울며 난동을 부렸다. 일어서서 난동을 부리는 변혁에 승무원 하연희(김예원 분)는 "앉으세요, 고객님. 기상 악화 때문에 일어나시면 위험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했던 변혁은 비행기가 흔들리자 하연희의 가슴을 만졌고, 이어 몸을 껴안았다. 이에 기장이 나타나 테이저건으로 변혁을 제압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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