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돌학교 이새롬, 소나무 나현, 립버블 서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팬덤을 타고 SNS에서 ‘갓OO'으로 불리는 걸그룹 멤버들이 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댄스 실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유한 세 명의 걸그룹 멤버들을 살펴봤다. 그 주인공은 연기 아이돌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나무 멤버 나현, 엠넷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한채영 닮은꼴 이새롬, 손연재 닮은 외모에 파워댄스 립버블 서린이다.

걸그룹 소나무 나현은 자신의 인기를 반영하듯 지난 3일 KBS 2TV 추석특집 '혼자왔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나현은 일상모습과 상큼한 미모를 보여줘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정도.

유튜브 직캠 영상에서 그녀는 169cm의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데뷔곡 '데자뷰'에서 다리를 찢는 안무를 선보여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평소 요가, 한국무용이 특기이며,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어 엠넷 '아이돌학교' 이새롬은 한채영 닮은꼴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과거 '댄싱9'에서도 한채영 닮은 여고생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평소 환한 미소와 달리 무대에 오르면 180도로 표정이 변하면서 섹시한 몸짓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새롬은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Mnet '아이돌학교'에서 4위를 차지해 데뷔 그룹 ‘프로미스에 합류했다.

2017년 데뷔한 립버블에 보컬 담당 서린은 손연재 닮은 외모와 반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선미 ‘가시나’ 노래에 맞춰 본인만의 반전매력 댄스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 유명 유튜버를 통해 직캠이 공개되어 그녀의 댄스실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서린은 상큼한 외모와 달리 진지한 댄스실력으로 자신의 숨은 끼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소나무 나현, 프로미스 이새롬, 립버블 서린은 잠재력 높은 실력으로 각종 예능, 방송, 무대에서 앞으로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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