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림미술관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대림미술관이 'The Selby House: #즐거운 나의 집'전시 종료를 앞두고 전시를 통한 즐거움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29일까지 휴관일 없이 저녁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또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22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전시 기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SUNDAY LIVE' 프로그램이 'GOODBYE TODD, GOODBYE LIVE'라는 이름의 콘서트로 찾아온다. 

22일에는 어쿠스틱 듀오 꽃잠 프로 젝트의 보컬이자 많은 드라마 OST의 주인공 '김이지'의 콘서트가, 27일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출연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문'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참여 가 능하며, 1인 1만 원(전시관람료 별도)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콘서트를 더욱 즐 겁게 할 음료가 제공된다.  

한편, 대림미술관 토드 셀비(Todd Selby)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가 29일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사진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영상 그리고 대형 설치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로 만나는 작가의 유연한 사고방식과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많은 관람객에게 평범한 일상에 영감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 일으켜 온 본 전시는, 마지막까지 유쾌 하고 매력 넘치는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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