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비·김태희 부부가 25일 득녀했다. 이에 따라 2세의 가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태희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가상 2세' 합성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비는 "예쁜 여자 아이를 낳고 싶다"며 '가상 2세' 합성 사진에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비는 지난 5월에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비는 이범수의 딸 소을 양으로부터 선물받은 '가상 2세' 사진을 보며 "이렇게만 나오면 나 굉장히 성공한 거다"라며 웃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5일 "김태희가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비가 매우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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