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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소냐와 민우혁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평창올림픽 G-100' 특집 녹화 방송에 래퍼 블랙나인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함께 'we are the world' 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는 송유진, 인순이, 신현희와김루트, 뉴이스트 W, 레드벨벳, 비투비, 거미, 케이윌,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국악인 김영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클라이맥스 관계자는 "새로운 앨범 작업과 방송,행사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대중에게 선보일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소냐는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로 데뷔 하여 탄탄한 보컬로 인정 받으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방송과 공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중이다.

한편 이방송은 서울시청앞 에서 펼쳐지는 축하 무대 'KBS 평창 G-100 특집'은 2일 오후 2시50분 부터 KBS1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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