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들어 암을 비롯한 만성병에 있어서는 너무나 무기력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세계 보건의료인들은 21세기 올바른 의료를 자가치유, 예방의학, 심신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신통합 암치료란 암이 국소적 질병이 아니라 세포차원의 질병이어서 세포의 기억이 바뀌고 무의식이 변화되는 습관 수준까지 도달하면 재발, 전이 없이 근본치유 될 수 있다는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고치지 못할 질병은 없다.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해암요양병원 원장 이재형 한의학 박사에 따르면 지금의 습관을 알아차리고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그것을 변화시키게 만드는 방법을 아는 것이 암치료에 있어서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활용하게 될 것은 우리 몸의 머리, 가슴, 배 부위와 연결시켜 설명하는 한의학의 정기신(精氣神)의 원리인데 생활습관은 배에 해당하는 정(精)이고, 기(氣)는 정서감정치유에 해당하는 가슴, 신(神)은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밝은 방향 그리고 제대로 된 길을 알려주는 지도 역할을 하는 곳, 즉 머리다. 이 세 가지를 통합하는 방식이 만성난치병인 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해암요양병원(원장 이재형 한의사)은 양의학과 한의학, 심신의학, 음식을 통한 개선을 합친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 소통과 치유를 하나로 묶는 심신의학적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다 건강이 개선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전 입원환자들에게 1인당 한 개씩 지급해 환자들의 전신온열요법을 적극 돕고 있는데 원적외선의 원리를 활용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미국FDA의 승인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전자파 관련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기관 중 하나로 알려진 독일TUV SUD로부터 EMC(전자파 적합성), EMF(전자기장환경) 인증을 취득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사용 중에 있다.

해암요양병원 이재형 원장은 “환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수도권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가 편하며 마을시내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활기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환자 및 가족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이재형 (해암요양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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