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의 유쾌한 홍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알(그것이 알고싶다)' 회의실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XX 미안해, 11/5일 까지만 쓸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라고 적힌 종이가 붙여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어준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회의실을 빌려 쓰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시사, 정치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4일과 5일 각각 오후 11시 15분, 11시 5분 이틀에 걸쳐 연속 방송된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김어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장남 유대균을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됐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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