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홈택스 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국세청은 "7일부터 근로소득자가 미리 절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등의 사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근로자가 올해 상황에 맞게 부양가족, 각종 공제 예상금액을 수정 입력하면 보다 정확한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한편, 공제신고서 전산 작성, 맞벌이 근로자 절세 안내 등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내년 1월에 정식 개통된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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