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이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했다.

9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빅톤 네번째 미니앨범 '프롬 빅톤'(From Victon)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빅톤은 하이라이트를 롤모델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날 멤버들은 "좋은 작업을 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용준형 선배님이 하이라이트 컴백으로 바쁘셔서 자주 뵙지 못했다"고 말했다.

'From.VICTON'은 빅톤의 네 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 1주년 기념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는 떠나가는 연인이 언제나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아련한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랩 메이킹은 멤버 한세가 담당하고, 안무 제작에 승우와 찬이 참여했다. 또한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속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가 작업한 곡이다.

한편, 이번 앨범 'From. VICTON'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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