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카페에서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우무대의 유인수 대표가 기자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효석 문예위 본부장, 차민태 문예위 공연지원부 부장을 비롯해 '공연예술 창작산실'의 새 주인공들이 얼굴을 비췄다. 12월 8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 108일간의 대장정을 함께 할 공연예술 작품은 총 22작품이다. 연극 7작품, 무용 8작품, 뮤지컬 3작품, 전통예술 3작품, 오페라 1작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이번 작품들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평가를 받고 세상에 첫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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