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배우 이유비가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담은 한 음료광고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이유비는 8일 경기도 부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 음료광고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깜찍한 표정연기와 함께 완벽한 각선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들의 공감백배 다이어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배우 이유비는 몸매가 강조된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여름철 여성들의 몸매관리 어려움을 표현하는 코믹 연기도 능숙하게 펼쳐보여 '라이징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유비는 쉴 새 없이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발랄함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제품 브랜드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상큼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비가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애환을 코믹하게 표현했다"며 "이유비의 좌충우돌 다이어트 에피소드가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하반기 기대작 영화 '상의원'의 촬영을 마친 이유비는 현재 SBS 음악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 중이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젠 아니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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