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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낸 세기의 걸작!"

대단한 수식어들로 벌써부터 압도되는 공연이 있다. 연극 '해변의 카프카'는 이 시대 문학의 거장 중 한 명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아시아 최고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가 연출한다는 것에서부터 주목을 끈다. "연극은 관객이 눈으로 보면서 황홀감이 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니나가와 유키오는 과연 어떤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연극에 관련된 더 자세한 소개가 알고 싶다면? ▶'해변의 카프카' 소개 기사 보기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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