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린이를 비롯하여 청소년, 장애인, 성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어제와 오늘을 잇는 '민속'이라는 틀 안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이러한 국립민속박물관이 16일까지 기획전시실Ⅱ에서 2015년 우리 솜씨전 '마음 담은 솜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2015년 한 해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실시한 8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300여 점과 활동사진 등 교육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 참가자들은 교육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 작품 활동을 통해 저마다의 다채로운 재능과 솜씨를 발휘하고, 추억을 담아갑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다양한 작품은 서툴지만, 각자의 꿈과 희망이 담겨있는 소중한 결과물을 확인하세요.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그림] 국립민속박물관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