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믹스나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믹스나인' 데뷔조 9명이 기획사 투어로 YG 사옥을 찾았다.

최근 JTBC '믹스나인' 공식 페이스북에는 YG 구내식당 방문한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사진들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수진, 박소은, 일레븐나인 김희수, 베이스캠프 정사라, 스타로 송한겸, 김상원, 바나나컬쳐 채창현, FM 정현우, 라이브웍스 컴퍼니 문재윤까지 총 9명이다.

이들은 데뷔조의 혜택으로 YG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기회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YG 구내식당에서 만찬을 즐겼다.

'믹스나인' 제작진은 "YG의 혹독한 트레이닝 내내 에너지를 쏟아낸 데뷔조 멤버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 자체였다. 'YG 아티스트들과 한솥밥을 먹는 것 같다'며 특별한 경험을 즐거워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11일 '믹스나인' V LIVE 채널에서는 데뷔조 버스 안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조 자리를 지키기 위해 긴장하는 참가자부터, 소년소녀다운 발랄함을 뽐내는 9명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믹스나인' 3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방송 직후에는 공식홈페이지와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치열한 기획사 투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70명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smallkite@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