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포스터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영화보기 좋은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체크가 필수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로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날 하루 동안 7만84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389만5738명으로, 주말을 기점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 할 가능성이 보인다.

이어 9일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는 같은 날 7만192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네이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1위는 '트로: 라그나로크'. 2위는 '해피 데스데이', 3위 '부라더', 4위 '미옥', 5위 '범죄도시' 순으로 흥행 중이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으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에 이어 마블 흥행시리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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