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손담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메이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인 지난 2006년 '메이비-다소'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지금과 별 다를 바 없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메이비는 현재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상현의 아내로 당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손담비가 가수 메이비로 오인받기도 했었다고.

한편 손담비는 13일 KBS2'마녀의 법정'에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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