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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 러블리즈가 11월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14일 오후 6시 러블리즈가 세 번째 미니 앨범 'Fall in Lovelyz' (타이틀 곡 '종소리') 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종소리'는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팝(ELECTRO-POP)에 설렘 가득한 가사와 러블리즈만의 특색 있는 보컬과 감성이 더해진 곡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원택(1Take)'과 '탁(TAK)'은 인피니트 'AIR', 골든차일드 '내 눈을 의심해'등을 작업한 실력파다.

러블리즈는 오늘(14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종소리’와 더불어 미니 3집 ‘Fall in Lovelyz’에 수록된 총 7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인트로 곡 'Spotlight', ‘삼각형’, ‘그냥’, ‘FALLIN’’, ‘비밀정원’, ‘졸린 꿈’까지 러블리즈 특유의 동화적인 매력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

러블리즈는 이번 컴백으로 데뷔 3주년을 맞이한다.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활동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러블리즈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오후 4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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